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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it's a small world" 인터내셔널데이 열려 위치 확인

제22회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Ajou International Day 2017)가 개최됐다.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국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됐다.지난 2일 오후 우리 학교 가온마당(체육관 뒤 잔디밭)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여러 나라 문화 및 음식 소개 ▲각국 문화 공연 ▲한국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나이지리아 학생팀과 중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교환학생 팀이 노래와 랩,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파키스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스웨덴 등 36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 1996년부터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175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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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교수, 출간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화학과 이재신 교수가 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분자생물학의 혁명적 발견들과 동물들의 화석기록을 통해 밝혀진 진화론의 문제점과 대체 이론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지적설계론의 핵심 논증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고 밝혔다.이재신 교수는 ▲생명의 핵심물질인 단백질과 DNA에 있는 생물학적 정보의 발견에 의해 제기된 진화론 딜레마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되었던 과학자들의 다양한 가설을 소개하고 ▲이러한 시도들의 실패가 최초 생명의 기원과 동물들의 캄브리아 폭발과 관련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를 표준 역사과학의 추론방법을 사용하여 설명했다.한편 이재신 교수는 책 출간을 기념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라는 주제의 북콘서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다산관 지하(B108)에서 열린다.
- 17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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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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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학생팀, 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에서 대학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건축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의준, 김재현, 이수연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은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건설 융복합 기술’을 주제로 열렸다. 대회는 대학 부문과 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우리 학교 학생들은 대학 부문 은상을 차지, 연구개발 지원금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 – 2차 분야별 전문가 서류심사 – 최종발표 심사 3단계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지난 9월21일 열렸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능동소음제어 기술을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 건설 소음 저감 시스템 제안’ 이라는 제목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아이디어로, 수상 학생들은 올 1학기 우리 학교 파란학기제에 같은 주제로 참여, 특허 출원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수연 학생은 “건설 현장의 소음에 대한 반대 파형을 가진 소리를 출력, 건설 소음을 법적 기준치 이하로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라며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개념을 빌려 소음 저감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냈다”고 설명했다.
- 17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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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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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책연구센터 국제컨퍼런스 개최 위치 확인

일본정책연구센터(센터장 박성빈)가 1일 오후 다산관 강당에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한일경제협력’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학술회의는 한국과 일본에서 공통으로 일어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저성장의 문제를 대응함에 있어 양국이 협력관계를 검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회의는 우리학교 박성빈 센터장과 김종식 교수의 사회로 나카야마 재무성 주계관,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본부장, 현석 자본시장 연구위원, 이왕휘 교수, 장도환 기획재정부 통장조정과장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제 성장률보다는 새롭게 공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목표와 수단을 고민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강조했다. 또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한·일 통화스와프의 재계약 등 거시금융정책의 공조체제 구축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성빈 센터장도 “실적으로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협력강화를 도모하면서, 상호호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174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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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페스티벌 마무리, 수원시와 공동개최 위치 확인

우리학교와 수원시가 공동으로주최한 ‘2017 수원 드론페스티벌’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교내 캠퍼스에서 열렸다. 28일 개막식에는 페스티벌의 시작 선언과 함께 드론과 로봇의 합동 군무(群舞) 공연, 드론 축구·응급구조·클래쉬(격투)·유인(有人) 드론 시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보조운동장에서는 드론 클래쉬 대회(충돌 격투기), 소형 드론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 ‘드론 조종체험’, 가족이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직접 날려볼 수 있는 ‘온 가족 드론 제작·비행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실내체육관에서는 국내 다양한 드론 관련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 비즈니스관이 열렸으며 ‘미니 드론 레이싱 대회’, ‘아빠와 함께하는 드론 체험교실’, ‘드론 군집비행’, 드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드론 SW 융합 경진대회’ 등이 함께 열렸다. 이 외에도 텔레토비 동산에서는 ‘숲속 미니드론 FPV(1인칭 시점) 레이싱 대회’와 드론 안전·조종 교육이 진행됐다.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은 “드론과 관련한 최신 기술뿐만 아니라 응용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수원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페스티벌이 올해로 3년째 열리고 있다. 전국 최초, 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많은 분들이 드론을 체험하시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율곡관에서는 ‘드론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렸다. 세미나에서 드론 전문가들은 △드론을 활용한 농업 분야 시설물 유지 관리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 기능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용 드론 개발 방안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진보와 드론의 규제 개선 △군용 드론의 현황과 전망 △드론을 이용한 환경 감시와 활용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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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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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아주-수원 석사 장학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국제대학원과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지난 25일 율곡관에서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ASSP)’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ASSP)’은 우리 학교 국제대학원과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함께하는 장학사업으로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멕시코 똘루카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시,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된 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자모라 루이스 엔리큐(Zamora Luis Enrique), 랜키나 엘레나(Lenkina Elena), 이흐산 모하마드 카이룰(Ihsan Mochmad Chairul)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이날 행사에는 임재익 국제대학원장과 이선이 입학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의 노만호 센터장, 하재명 팀장도 참석했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교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학 사업이다. 수원시는 전세계 13개국의 16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임재익 국제대학원장은 “아주대학교와 수원시가 지난 4년 간 긴밀히 협력해 우수 유학생을 유치해왔다"며 "이 사례가 실질적인 관-학 협력 국제 교류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만호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장은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외국 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다"며 "수원시와 아주대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우리 학교는 올해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5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로코, 베트남, 브라질, 중국, 멕시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출신 학생 10명이 우리 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 17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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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쾌척 하영화 명예교수·김정우 동문에 감사패 위치 확인

우리 학교에 기부금을 쾌척한 하영화 명예교수와 김정우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하 명예교수와 김 동문은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하영화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은 27일 오후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올 1학기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하영화 교수는 수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이 하 명예교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혜선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조수진 수학과 학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하 명예교수는 1987년 우리 학교 수학과에 합류해 30년간 학생 지도와 교과목 개발 등에 힘써 왔다.지난 25일에는 김정우 동문(화학공학과 85, 이노필텍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김 동문은 전자공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 동문은 전자공학과 반도체 공정 실험 실습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김정우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에는 화학공학과 85학번 동기인 강민구, 강원구 동문이 함께 자리했다. 김정우 동문과 강민구, 강원구 동문을 비롯한 화학공학과 85학번 졸업생들은 앞으로 릴레이 기부를 통해 총 1억원을 모교에 기탁하기로 했다.
- 17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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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교수, 김환태 평론문학상 수상 위치 확인

문혜원(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저서 ‘존재와 현상-김춘수 시의 현상적 읽기’가 제28회 김환태 평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무주 눌인문학관에서 열린다. 김환태 평론문학상 선정위원회는 “‘존재와 현상-김춘수 시의 현상적 읽기’는 일종의 전작 비평 형식으로 이뤄진 시인론으로 무게있는 주제의식과 심도있는 방법론이 돋보인 작품”이라며 “특히 초기의 존재론적 탐구 경향에서 현상학적인 사유로 발전하게 되는 김춘수 시의 특질을 일관된 논리로 규명하고 있는 비평서라는 점이 눈에 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또 해방 이후 한국 현대시에서 하나의 특징적 경향을 대표했던 시인 김춘수의 시 세계를 현상학적 사유와 연결시켜 설명하는 비평 작업을 통해 사물에 대한 사유의 폭과 깊이를 총체적으로 비평하는 등 그 시학의 논리를 새롭게 해석했다.시인 김춘수가 추구했던 시학의 논리를 새롭게 바라 본 무게 있는 비평서로서 김춘수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역작, 김환태 비평의 정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문혜원 교수는 “무엇보다 작품을 중시하고 작품 자체에서 출발해서 그것을 온전히 살려내는 비평을 최상의 비평이라고 한 김환태 선생의 생각을 통해 좋은 비평가의 태도와 역할이 무엇인지를 되새기고 있다”며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성실하고 진실한 비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환태 평론문학상은 한국 평론문학의 공로자이자 일제강점기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1930년대에 크게 활약한 김환태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삶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 1741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0-25
- 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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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12위, 1계단 상승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13위에서 한 단계 뛰어오른 결과다. 중앙일보는 23일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대학 중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계열 중 4개 이상을 갖춘 61곳이 대학평가의 대상이 됐다. 중앙일보는 ▲교육 여건 ▲교수 연구 ▲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부문에서 총 33개 지표로 평가를 진행한다. 우리 학교는 총점 300점에 175점을 얻어 종합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역별로는 ▲학생 교육 노력과 성과 영역에서 10위에 올랐고 ▲평판도에서는 11위에 올랐다. 학생 교육 노력과 성과 영역에는 취업률과 현장실습·창업교육 참여 학생 비율, 중도 포기율, 졸업생 창업활동 등이 반영된다. 평판도 점수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이 바탕이 되고 있다. 그밖에 교수 확보율과 강의 규모, 기숙사 수용율과 장학금 지급률 등의 세부 지표가 포함된 교육 여건 부문에서는 19위에 올랐다. 지난해 21위에 비해 2계단 상승한 결과다. 교육 여건 부문에서는 특히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6위) △교환학생 비율(14위)과 같은 국제화 세부 지표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교수 연구 부문 역시 지난 해 24위에서 올해 17위로 7계단 뛰어 올랐다. 교수 연구 부문에서는 특히 △과학기술 교수 기술이전 수입료 △과학기술 교수 산학협력 수익 △인문사회 교수 국내논문 피인용 △인문사회 교수 저역서 발간과 같은 세부 지표에서 지난 해 대비 좋은 성과를 냈다. 한편 중앙일보가 이번 대학평가에서 함께 진행한 대학 계열별 평가에서는 우리 학교 자연계열이 10위에 올랐고 공학계열이 16위, 사회계열이 28위를 기록했다. 인문계열은 계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재학생 대비 인문대학 재학생의 수가 10% 미만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 바로가기
- 17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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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조성을 교수, ‘2017 수원시 문화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조성을 교수(사학과)가 ‘2017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가운데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를 뽑아 왔다.조성을 교수는 학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다산 정약용 연구 전문가로, 수원시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수원시사(신판)' 편찬에 참여했고, 수원 화성건설 관련 연구서를 공동 저술하는 등 지역 사회 역사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수원시는 ‘2017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를 6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학술 부문 이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예술부문 신호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 이사 ▲교육부문 송기문 (사)수원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순천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장 ▲체육부문 최봉근 수원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언론부문 현준호 경기방송 총괄본부장올해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11월2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984년부터 해마다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 봉사·체육·언론 등 6개 부문에서 분야별 전문 기관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 17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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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신주연 학생, '2017 경기건축문화제' 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학과 신주연 학생이 경기도 건축문화상 계획 작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는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도건축사회,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건축가회, 대한건설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렸다. 신주연 학생은 '행촌동 성곽마을, 사람이 흐르다'라는 주제로 계획 작품 부문(미발표 창작 작품)에 응모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미발표 창작 작품 부문과 사용승인 건축물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 응모를 받았다. 미발표 창작 작품의 주제는 ‘Flow – 도시, 건축’으로 건축 전공의 대학생, 대학원생과 건축사사무소 재직자들이 작품을 응모했다. 신주연 학생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취지에 맞게 노후화된 성곽마을을 건축적으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 건축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 173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0-18
- 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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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장학재단 임원과 대우장학 수여자 간담회 열려 위치 확인

대우장학재단이 주최한 대우장학재단 임원들과 대우장학 수여자들과의 간담회 행사가 지난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대우장학재단은 199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2천여명의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으며, 대우장학은 매학기 각 단과대학 재학생들 중 1등을 한 학생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대우장학재단은 미래 리더의 자질을 갖춘 장학수여자들에게 대우학원 임원들의 ‘경험과 비결’을 멘토링 형식으로 전수하고자 간담회를 준비했다.행사에는 추호석 대우학원과 대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8명의 임원, 유희석 총장직무대행과 우리학교 보직자 및 관계자 그리고 20명의 장학 수여자들이 자리했다.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가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추호석 이사장은 “대우장학 수여생들과 가진 첫 만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선배들의 노하우와 경험이 전수되어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리더 그룹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자로 참석한 정아영(04학번, 법학과) 동문은 “대우장학 덕분에 등록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게 됐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는 사명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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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0-16
- 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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